이동근 부회장은 장준규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에도 우리 기업들이 정상경영을 할 수 있는 것은 위국헌신하는 군이 있기 때문"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대한상의와 백두산부대 21사단은 지난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약 35년간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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