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 소형주택 공급을 위해 계획용적률을 20% 상향 고시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번 용적률 상향조치로 이 일대에는 6~25층짜리 5개동, 429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이는 기존 계획 8~19층 7개동, 391가구 보다 38가구가 늘었다. 소형주택은 애초 보다 48가구가 증가해 총 115가구에 이른다다.
이와함께 남측 200m 거리에는 도보로 약10분내 접근이 가능한 한강이 있어 양호한 조망권이 형성되며 향후 사업완료시 주민들에게 쾌적한 웰빙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인 건축설계와 디자인계획은 건축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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