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욱, 이경신 애널리스트는 "인수합병을 통한 EPCM 역량이 강화됐고 PF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로 수익구조 강화 및 상사 자원개발사업의 수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KB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주주가치는 15조 2824억원이고 주당NAV는 9만5000원으로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뉴삼성'이 선택한 경영화두는 신사업추진의 속도향상으로 신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경영진의 빠른 행보가 기대된다"며 "삼성물산도 삼성세대교체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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