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수익구조 개선 확실..플랜트株 '탑픽'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KB투자증권은 7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7,1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42% 거래량 4,374,858 전일가 12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7900 머무르는 코스피…코스닥은 하락 전환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에 대해 수익구조 개선이 확실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9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허문욱·이경신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을 플랜트 업체 가운데 최선호주로 꼽는다"며 "내년에는 원자력발전소 뿐 아니라 복합 화력발전소와 담수플랜트 패키지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계열사 리스크가 축소될 것이라는 점도 투자매력으로 꼽힌다.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두산엔진, 두산밥콕 등 계열사의 실적 호조와 두산건설 재무리스크 축소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 애널리스트는 "내년으로 예측되는 두산엔진의 기업공개(IPO)시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며 "산업은행 보유 지분 600만주에 대한 오버행(물량부담) 이슈 해소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의 내년 매출액을 7조8525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보다 24%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47% 늘어난 6032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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