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겨울철 농한기에 8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의 친서민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비영농기인 겨울철에 전국 93개 지사에서 동시에 실시해 연인원 8만118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비영농기 농어촌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수지 수질개선과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국농어촌공사 해당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