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은 누구인가.
김성민은 1995년 극단 성좌 19기로 데뷔했다. 연극판에서 활동했던 그는 2002년부터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영화도 '시간''상사부일체''나는 행복합니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배우로 거듭났다.
김성민은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대중들과 호흡하는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필로폰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