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GIS, 공간정보 분야 에서 외국회사 SW 를 넘어 국내 유일의 GIS 솔루션 개발 업체로서 기술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을구 대표는 "기존의 단순한 다층구조에 대한 공간데이터 제작에서 환경 또는 교통영향 평가분석이나 다양한 주제도를 이용한 행정업무 등에 활용 영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특허기술"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로 2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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