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송·구성·범박·별내·신길 "우리가 베스트5"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20 재테크]주목! 저렴한 점포겸용·주거전용 단독주택

[2020 재테크]주목! 저렴한 점포겸용·주거전용 단독주택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고양삼송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 고양삼송지구는 총 사업면적 506만9000㎡의 신도시로 서울 은평 뉴타운과 고양원흥, 지축지구와 연접해 있어 향후 수도권 북서지역의 신흥 주거벨트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2013년에 원흥역이 개통예정으로 전세수요 증가는 물론 지가상승에 따른 투자수익도 노려볼만하다. 택지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3㎡당 단가는 최소 625만원에서 최대 761만원이다.
▲용인구성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인구성지구는 총 사업면적이 99만4000㎡로 영동고속도로, 죽전-동백간도로,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이에 위치해 분당과 수원, 서울 등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법무연수원 및 청덕고등학교가 접해있고 인근에 경찰대학교 및 88컨트리클럽 등도 있으며 인근 동백ㆍ신갈ㆍ죽전ㆍ흥덕지구등과 신도시 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택지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3㎡당 단가는 최소 464만4000원에서 최대 489만2000원으로 30평대 아파트 분양가격으로 저렴하게 단독주택용지를 마련할 수 있다.

▲부천범박지구= 부천범박국민임대주택단지의 택지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3㎡당 단가는 679만~686만원 사이로 3년 무이자 할부와 토지리턴제가 적용된다. 총 사업면적 45만6686㎡의 부천범박지구는 계수대로, 동남우회도로, 경인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른 이용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이 형성돼 있고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부천시의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인근 부천옥길 보금자리ㆍ소사뉴타운ㆍ재개발 구역과 연계돼 주거, 산업, 교육문화시설 등의 배후수요도 있다. 현재 부천옥길 2차 보금자리(133만㎡)가 지정돼 2014년까지 택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으로 향후 범박지구는 부천옥길 지구와 더불어 주거, 산업, 교육, 문화시설등이 수준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LH 관계자는 "택지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연면적의 40% 범위에서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 1층은 일반음식점 등으로 상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2~3층은 다가구주택으로 활용, 전세 수입 창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남양주별내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 509만2000㎡의 대규모 신도시인 남양주별내지구는 서울 중랑, 노원구와 경기도의 경계에 위치해 서울 동북권역과 경기지역을 잇고 있어 지리적으로 서울 동북권지역으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마을버스를 이용해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6호선 태릉역까지 이동할 경우 약 10분가량 소요되고 당고개역이나 태릉역을 기점으로 종로, 강남 등 주요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별내~상봉동(석계역)간 버스전용중앙선(BTR)이 신설되고 향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2017년 이후 개통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강동, 강남권으로의 이동 또한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곳은 그린벨트를 해제해 개발되는 지구로 지리적으로 불암산과 수락산자락에 자리잡아 쾌적한 환경이 형성돼 있으며 잠실1단지~4단지가 재건축 후 입주됨에 따라 대치동 학원가가 잠실동쪽 삼전로로 이전ㆍ확장되는 형태를 보인 것처럼 지리적으로 연접한 노원구 학원가는 별내 입주민들의 단지내 학원가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주별내지구의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3.3㎡당 단가는 596만8000원에서 703만1000원대다.
▲ 안산신길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 안산신길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의 3.3㎡당 단가가 281만8000~317만3000원선으로 20평대 아파트 분양가격으로 저렴하게 단독주택용지를 마련할 수 있다. 안산신길지구는 서안산IC, 중앙대로, 안산ㆍ신길온천역 등과 인접해 서울과 인천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고 반월ㆍ시화산업단지 및 시화테크노벨리 등 산업단지 입지 인근에 고잔신도시 및 안산신길온천지구 등과 신도시 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현재 LH가 조성한 수도권 택지지구내 단독주택용지는 9월 한달동안 942필, 10월 472필에 이어 11월에도 현재까지 300필지가 넘게 팔리는 등 판매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