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유선이 데뷔 전부터 사귄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10년 넘게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2일 유선의 소속사 측은 "유선이 데뷔 전부터 만난 연인과 현재까지 사귀고 있다"면서 "유선은 연예계에 보기 드문 순정파로 10년 넘게 변함없는 마음으로 교제를 해오고 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유선이 1999년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만나온 사이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직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한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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