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故트위스트 김 발인식, 동료 연예인 없이 '쓸쓸한 마지막 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원조 만능엔터테이너의 마지막 가는 길은 유독 쓸쓸하고 외로웠다.

원로배우인 故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의 발인이 2일 오전 9시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쌍문동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발인식에는 동료 연예인 없이 10명 남짓한 유가족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쓸쓸함을 더했다.

고인의 유해는 오전 11시경 서울 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에서 화장되며 유골은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트위스트 김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경 서울 우이동 요양병원인 연세사랑병원서 4년여 뇌출혈 투병 끝에 숨졌다. 트위스트 김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옥이 씨와 아들 준홍, 딸 영신 씨 등이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원본보기 아이콘




사진=이기범 기자 metro83@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