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수시범학교로는 전북 춘포초등학교와 부산의 대상 초등학교가 각각 최우수시범학교와 우수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춘포초등학교의 경우 1,2학년 어린이들이 흥겨운 국악에 맞춘 사물놀이식 구호와 율동이, 부산 대상초등학교는 교통안전교육의 소감을 상황극으로 연출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르노삼성은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21개 시범학교를 비롯, 전국 3800개 초등학교가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1,2학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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