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30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392억원이 순유입 됐다.
채권형펀드는 142억원이 순유출 됐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5885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97억원 증가한 103조919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30억원이 증가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233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1조6770억원 감소한 326조4027억원을 기록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조5326억원 감소한 326조4537억원으로 나타났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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