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에 보낸 구호물품은 수천 명분에 달하는 샤니와 삼립식품의 빵 및 파리크라상 생수 등으로 SPC그룹 임직원들은 25일 오후1시에 옹진군청 재해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생필품이 절대 부족한 연평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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