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가수 강승모가 제 2의 전성기를 질주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음악인생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발표한 신곡 ‘내 눈물 속의 그대’와 ‘사랑아’도 중장년층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 히트곡 ‘무정 블루스’, ‘눈물의 재회’, ‘사랑별곡’의 인기를 넘어설 태세다.
찰떡궁합은 그의 노래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난 5일 콘서트서 강승모는 신중현과 조용필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었다.
그만의 음악세계는 향후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될 전망이다. 강승모의 소속사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빠른 시일 내 전국 순회공연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꼭 봐야할 주요뉴스
'시세 대비 4억 저렴' 첫 신생아 특별공급 경쟁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