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당 1300만원대
대한토지신탁 시행으로 안정성 높여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월드건설이 이달 11월29일 구로구 고척동 일대에 '월드메르디앙' 180가구 분양에 나선다.
고척 월드메르디앙은 단일평형 84㎡로 구성, 소비자 선호에 맞췄다. 개방형 평면은 타워형 배치의 장점을 살려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인테리어도 화이트톤 컬러로 실내가 넓어 보이도록 만들었다.
인근에 생활시설 및 교육환경이 편리하다. AK플라자(구 애경백화점), 구로성심병원, 롯데마트 구로점 등이 있다. 승용차로 5분만 이동하면 목동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목동고, 신목고, 진명여고, 세종과학고 등 양천구 일대의 명문학교에 통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국내 최초 돔구장, 대규모 복합단지인 네오컬쳐시티(예정), 경서지구 뉴타운 광역개발 사업(예정) 등이다.
분양가는 3.3㎡ 당 1300만 원대로 주변시세와 비슷하며 층수와 관계없이 동일하다. 발코니 확장이 기본형으로 되어 있다. 계약금 5%·중도금40%·잔금 55%다. 중도금 무이자융자가 적용되며 취·등록세도 감면된다.
청약일정은 11월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부터 2일까지 일반공급 순위 내 접수가 진행된다. 계약은 다음달 13일부터 이뤄지며 입주는 2011년 4월 예정이다. 02)2066-3026.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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