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국군통수권자가 확전을 을 두려워 대응사격을 못한 것이 아니냐"는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질의에 "천안함 사건 때 대통령이 첫 날 '예단하지 말고 모든 것을 열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확전되지 말라는 것은)도발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조치"라며 "초기 사격 때 북한 보다 우리의 사격수가 적은 것은 우리가 155m포를 쏴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