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신도리코의 표희선 사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도리코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다음달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를 포함한 27개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기존 사용하던 복사기, 팩스, 프린터, 스캐너 등을 신도리코의 최신 디지털복합기로 전면 교체하고 사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항순 신도리코 솔루션사업부 이사는 "신도리코는 앞으로 기업의 운영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해 사무 자동화 시스템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