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2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송승헌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인 도예가 준호(송승헌 분)가 도쿄에서 성공한 CEO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나나미가 영혼이 돼 다시 준호 앞에 나타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고스트:보이지 않는 사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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