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종환 홍진주 애널리스트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중공업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선박용 크랭크샤프트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통해 빠른 실적 개선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수익성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원소재(INGOT, 주괴)의 가격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1분기 이후 INGOT가격 회복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2011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 현진소재의 수익성 개선 역시 같은 방향으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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