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남자의 자격'이 유기견에 대한 문제점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며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생명을 만나다'의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금씩 가족들과 친해지고 적응해 가는 유기견들의 모습에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남격’ 멤버들은 6개월 된 유기견들과 이별에 앞 서 동거하며 느꼈던 생명에 대한 소중한 감정들을 털어놨다.
시청자들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해당프로그램 게시판에 "반려동물에 대한 상식과 생명에 대한 예의를 일깨워 준 유익한 미션이었다"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난다. 멤버들 고생했다"고 호평을 보내고 있다.
‘남자의 자격’은 최근 의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시청자의 눈길을 잡고있다. 특히 멤버들 간의 진정성이 엿보이며 시청자들에 더 큰 매력으로 다가섰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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