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녹색·친환경시장 진출 본격적으로 공략
이는 녹색기술 중소기업의 유럽 녹색·친환경시장으로의 진출 및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전시품목은 환경산업 전 분야의 기기·제품·기술 등이며 2008년 리옹에서 개최된 박람회의 전시면적은 약 10만8300㎡, 참가기업 42개국 2340개사, 참관객은 110개국 7만3668명으로 집계됐다.
박람회 참가기업은 현지 시장성이 높고 기술이 뛰어난 녹색기술 중소기업 7개사로 지난 5월27~6월17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6월28일 선정됐다.
서울시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하며 박람회 참가 준비과정에서 현지 바이어 발굴조사 보고서, 세계 유수 e무역사이트를 활용한 사이버마케팅, 온라인·오프라인 카탈로그 제작, 프랑스어 통역 등 다각적인 고객 맞춤형 사전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도 참가기업 수요를 즉각 반영하고 전시회 참가 후에도 박람회에서 만난 유효바이어에 대한 신용조사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참가기업의 성과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SBA 국제통상팀(02-2222-3794)에 문의하면 된다.
문소정 기자 moonsj@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