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업체 '파이크 리버'의 피터 휘틀 최고경영자(CEO)는 현지 언론을 통해 2명의 광부는 폭발 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다른 27명과는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파이크 리버는 2008년부터 이 광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갱도의 깊이가 200m에 총연장 2.3㎞ 규모다. 게리 브라운리 뉴질랜드 에너지장관은 광산 내부에 비상 피난 갱도가 있지만, 광부들이 이 갱도에 접근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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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