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동원-고수 ‘초능력자’, 해외 시장서도 통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동원-고수 ‘초능력자’, 해외 시장서도 통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초능력자’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능력자’는 최근 미국 AFM(American Film Market)에서 프로모 영상을 상영해 추가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고 있다. 또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총 7개국과 계약을 완료했다.
프로모 영상을 본 미국의 한 바이어는 “올 해 AFM에서 본 최고의 영상”이라며 호평했고, 유럽 국가들의 바이어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콘셉트가 흥미롭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초능력자’는 현재 아시아의 주요 시장인 중국, 일본 바이어들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주요 회사들과도 북미 지역 판권을 놓고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추가 계약이 예상된다.

한편 ‘초능력자’는 한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