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신혜성과 영화 '렛미인'이 만났다.
신혜성은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안녕 그리고 안녕'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영화 '렛미인'의 영상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혜성의 애절한 목소리와 매혹적인 영화의 내용이 어우러져 마치 또 한편의 영화를 연상케 한다는 평이다.
신혜성은 "개인적으로도 기대되는 영화인데 장르를 떠나 애틋하고 순수한 감정들과 노래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무척 마음에 든다"며 "'안녕 그리고 안녕' 과 함께 영화 '렛미인' 역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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