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닷컴 조사 주간방문자 571만명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국내 시장 선점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페이스북이 트위터의 트래픽을 앞서 주목된다.
온라인 시장조사 업체 랭키닷컴은 11월 첫주 페이스북의 주간 방문자수가 571만명으로 트위터 주간 방문자수인 379만명을 앞질렀다고 17일 밝혔다.
랭키닷컴 측은 "페이스북의 주간방문자수가 트위터보다 거의 200만명 많다"며 "국내 SNS 열풍이 시작된 이래 트위터가 SNS의 대표격으로 인식돼 왔는데, 향후에는 이런 인식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