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과 증시 반락, 유로-달러 환율 반등 등의 이유로 상단이 막힌 체 113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원달러 환율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크게 늘렸다. 한 때 1144원까지 고점을 높였던 환율은 2시11분 현재 13원 오른 1142.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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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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