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 박관호)가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NVIDIA(대표 젠슨황)와 지난 1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MOU 조인식에는 위메이드 개발1본부장 류기덕 상무와 NVIDIA의 케이타 이다(Keita Iida) 글로벌 총괄 이사가 참석. 올해 비공개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는 신작 'NED(네드)'의 성공적인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특히, ‘NVIDIA 3D 시연대’를 통해 본 'NED(네드)'의 섬세하고 화려한 그래픽, 실제를 방불케 하는 액션은 ‘영화 아바타’를 보는 듯한 감동을 전했다. 이는 유저들로 하여금 실제 게임 속 주인공이처럼 느낄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NVIDIA의 케이타 이다(Keita Iida) 글로벌 총괄 이사는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위메이드의 'NED(네드)'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가 가진 앞선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전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을 매혹할 멋진 게임의 탄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NVIDIA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0’에 'NED(네드)' 시연존을 운영하여, 한 차원 높아진 3D게임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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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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