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화학비료 사용량이 지난해 보다 11.5% 절감되고 판매가격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0.6% 인하됐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이번 연찬회는 올해부터 지역별 토양검정 결과와 작물별 양분수지를 고려해 설계 공급하는 맞춤형비료 공급사업이 2011년에는 더욱 활성화 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이뤄지도록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변경된 2011년 친환경비료사업의 세부추진 계획을 관련 대상자에게 현장교육을 실시해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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