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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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상업용 냉온정수기(모델명 : WQS44RJ1, WQS44WJ1) 2종이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정수기 부문에서 최초로 살균성능 'S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 인증까지 받음으로써 품질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LG 헬스케어 정수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과 10월 6000대씩 꾸준히 팔렸으며, LG전자는 올해 총 8만여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내년에 ▲디자인 강화 ▲제품 라인업 확대 ▲양판점 유통 진입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올해 대비 50% 이상 늘어난 15%로 높일 계획이다.
박영일 C&C사업부장(상무)은 "이번 환경마크 인증 획득으로 LG 정수기의 품질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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