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진동수 금융위원장은 블라디미르 밀로비도프(Vladimir Milovidov) 러시아 연방금융시장청 의장과 증권분야 정보공유 및 협력증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밀로비도프 의장은 G20 서울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다.

한국과 러시아는 이번 상호 MOU 체결을 통해 내부자 거래ㆍ 시세조종에 대한 조사 및 제재 등 자본시장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지속적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MOU로 인해 구속력 있는 법적 의무를 부과하지는 않는다.

진 위원장과 밀로비도프 의장은 G20 서울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금융ㆍ증권분야에 있어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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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20 의장국으로서 최근 금융규제개혁 분야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 15개국 등과 22개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주요국 및 신흥국과의 MOU 체결을 통해 상호협력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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