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행사 첫 날 환영 리셉션에 앞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오픈 인터뷰가 급작스레 일정을 취소하는 일부 기업으로 차질을 빚었다.


1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는 오전 11시부터 CEO 오픈 인터뷰가 진행됐다.

G20 비즈니스 서밋의 공식적인 일정은 오후 6시 개최되는 환영 리셉션과 만찬을 기점으로 시작되지만 이에 앞서 일부 CEO들이 개별 오픈 인터뷰로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이날 오전 가장 먼저 인터뷰에 나선 CEO는 아르헨티나 최대 상업 은행인 방코 히포테카리오의 에두아르도 앨츠타인 회장이었다. 이후 점심 시간 후 세계 최대 풍력 발전 기업인 베스타스의 CEO 디틀레프 엥겔 회장과 캐나다 상공회의소 페린 비티 회장, 베트남 국영 석유사인 페트로베트남의 딘라탕 회장이 동시에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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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사이 예정됐던 인도네시아 산티니그룹의 게말라 산티니 회장과 프랑스 경영인협회인 메데프(MEDEF) 측에서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돌연 인터뷰 계획을 철회했다. 이날 총 예정됐던 7건의 오픈 인터뷰 중 2건이 취소됐다. 이 때문에 일부 인터뷰 자리에는 취재진이 집중되면서 자리가 모자라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금일 현장에서 인터뷰 불참 소식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며 "개인적인 일정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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