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눈치보기 속 기관 '사자'..상승 전환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0일 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 강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시3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1% 오른 528.57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억, 6억의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지만 기관이 1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거래규모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최근 잇따른 조정에 따른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통신방송서비스(+1.26%), 인터넷(+1.14%), 컴퓨터서비스(+1.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디지털컨텐츠(-0.72%), 금융(-0.38%) 업종 등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매각설에 휩싸인 평산이 이틀 연속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유아이에너지는 흑자 공시 뒤 상승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상증자를 결정한 아이디엔은 이틀째 초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CJ오쇼핑은 전날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전환에 성공했고, 3거래일 연속 약세에 거래됐던 셀트리온은 4.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서울반도체는 0.13% 상승,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