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10일 SH공사 대강당에서 공사 임대아파트 입주민 중 저소득가구 동거부부 7쌍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2006년부터 매년 합동결혼식을 진행 중인 SH공사는 올해 사연 공모 접수 후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7쌍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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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결혼식은 SH공사에서 결혼식 비용 절감과 검소한 결혼문화를 선도하고자 공사시설을 활용해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결혼식장 소품일체, 구내식당에서의 피로연, 2박3일 제주도 패키지여행, 결혼식 및 신혼여행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및 앨범제작, 결혼 기념예물 등도 지원했다.


유민근 사장은 "어려운 생활여건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들에게 이웃의 관심속에 서로의 사랑과 신뢰를 확인하는 추억을 선물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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