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배우 이병준이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 캐스팅됐다.
이병준은 극 중 스타 사관학교에서 이사장에 맞서는 예술부장 역을 맡았다. 기존의 질서와 상식을 파괴하는 정책에 반기를 드는 인물이다.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드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는 11월 말 촬영에 돌입해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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