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저도 추워요"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기습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애견을 위한 겨울용품들이 인기다. 각종 겨울 의류를 비롯해, 양말, 부츠, 난방용품까지 애견을 위한 깜찍한 월동 준비 상품들이 화제다.
10일 옥션(www.auction.co.kr)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애견 겨울의류 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18% 가량 늘었다.
스웨터, 패딩점퍼, 털코트 등 소재와 디자인도 사람 옷 못지않게 각양각색이다. 보온은 물론이고 애견의 패션까지 고려한 디자인의 의류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애견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가격은 1만원대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다. ‘도그모아 퍼피짱 베이직 니트(1만2800원)’ 등 1만원대의 겨울 의류가 다양하다. ‘도그365p 퍼피짱 모스키노 코트(1만6800원)’는 목, 소매, 밑단 부분에 털 장식이 되어 있으며 등 부분에도 털 장식과 금색 단추로 포인트를 살렸다.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찾는 애견인들도 늘고 있다. 이베이쇼핑(http://ebay.auction.co.kr)에서도 최근 한 달간 애견의류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76%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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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쇼핑에서는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애견 겨울 의류가 3만원대부터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알록달록한 줄무늬의 빨간 폴라넥 스웨터는 티컵 강아지를 위한 XXS 사이즈 상품이다.
털방울이 달린 목도리와 세트로 구성돼 있어 한층 더 깜찍하다. 구매예상가 3만4700원에 올라와 있다. 털모자가 달린 겨울 점퍼도 3만7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가슴부분에 버튼이 달려 있어 쉽고 입히고 벗길 수 있다. 스웨이드 소재의 멋스러운 코트도 4만466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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