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마지막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세종시로 이전하는 부처 소속 공무원 등이 대거 참석, 첫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전용면적 84㎡형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639만원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50%는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해 입주 때까지 자금부담이 작다.
퍼스트프라임의 공급일정은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 9~10일, 장애인·생애최초·신혼부부 등 기타 특별공급이 12일, 청약가입자에 대한 일반공급은 15~17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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