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8일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가족 25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일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장진호 전투기념식은 60년 전인 11월과 12월에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10배가 넘는 적군에 맞서 끝까지 싸워 역사상 가장 고전했던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또 12일 환영만찬에서 김양 국가보훈처장은 6·25전쟁 당시 작고 빈곤한 나라에 불과했던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망설임 없이 참전한 용사들에게 감사의 뜻과 이를 담은 "Thank you"액자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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