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불광4, 응암3구역 등 이주 지역 사이버-생활순찰대원 10명 공무원과 함께 순찰
이번에 점검하는 지역은 불광4구역ㆍ응암3구역 등 관리처분이 완료돼 대부분 주민들이 이주한 재개발지역으로 Cyber-생활순찰대원 10명이 공무원과 함께 점검에 참여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개발지역의 공가(빈집)로 인한 범죄나 화재의 발생을 예방하고 아직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가로등ㆍ보안등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기타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피게 된다.
은평구는 지난 2 ~ 10월 ‘학교주변 환경저해요인’에 대한 기획순찰을 해 150여건 저해요인을 정비하기도 했다.
또 월별ㆍ계절별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순찰을 지속적으로 해 안전하고 쾌적한 은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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