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둘레길 구민 걷기대회 열어
6일 오전 10시부터 연희동 둘레길 개통 기념 걷기대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연희동 주민센터는 6일 오전 10시부터 구민 건강기원 걷기대회를 연다.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연희동 둘레길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연희동 둘레 길은 궁동근린공원과 안산 도시자연공원을 하나로 묶는 길이다.
연희동 둘레 길 총길이는 2.23㎞로 걷는데 소요되는 평균시간은 60~70분이다.
이 길은 지역주민들이 상호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만들어졌다.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연희동 주민센터와 서대문구청 푸른도시과와의 협조 아래 연희동 둘레 길을 조성했다.
여러 번 걷기코스를 답사, 산수유를 식수하고 좁은 길을 넓히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 개통하게 됐다.
걷기행사는 A지구 시민아파트 철거 후 공원으로 조성된 궁동 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구민건강기원 걷기대회에 끝까지 참여하면 종료지점에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걷기행사 후에는 산철쭉 20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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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산의 경우 지난여름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나무 소실로 피해가 컸던 지역이라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송창근 연희동주민자치위원장은 “둘레 길을 걸으며 이웃과 서로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이야기하며 연희동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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