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경북 구미공단 내 (주)KEC노조가 3일 오후 공장 점거를 전격 해제했다. 공장점거 14일째 만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구미시 공단동 회사 정문 앞에서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과 금속노조 지도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사태해결을 위해 농성을 우선 해제하고 본 교섭에 임하기로 했다"며 농성해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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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 뒤 회사 내에서 점거 중이던 노조원 33명은 즉시 철수했다.


노사는 농성 해제 조건으로 회사정상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고 징계와 고소 고발, 손배소와 관련해서는 이를 최소화하기로 합의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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