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노조원 170여명과 지난 21일부터 KEC 구미1공장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다가 회사 측과 교섭을 벌이던 중 경찰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진입하자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분신 이유 등을 조사중이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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