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주말을 앞두고 코스피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받았다. 이틀간 조정에 따른 반발매수세에 장초반 잠깐 반등하며 1910선을 회복했지만 관망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자 지수는 힘없이 밀렸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92포인트(1.31%) 내린 1882.95로 마감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7030만주와 5조9475억원을 기록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9종목을 포함해 24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해 589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종이목재,화학,의약품,비금속광물,기계,전기전자,
의료정밀,유통,전기가스,건설,은행,증권,보험업 등 대부분이 하락했고, 운송장비업만이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7,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68% 거래량 16,823,480 전일가 219,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가 반도체 사업부의 선전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에도 이후 전망에 대한 우려로 2.4% 하락했고, LG전자도 3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2.8% 하락해 10만원대 아래로 밀렸다.

포스코와 현대모비스,LG화학,신한지주,삼성생명,KB금융,한국전력,LG전자,SK에너지 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이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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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0,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770,589 전일가 160,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채용연계 교육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기아, PV5 WAV로 자유롭고 평등한 이동 경험 선사 는 내수와 수출판매 호조, 해외법인들의 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1% 올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고, 현대차도 나흘만에 반등했다.


한솔건설이 워크아웃 신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솔홀딩스 한솔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4150 KOSPI 현재가 3,39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9% 거래량 99,051 전일가 3,4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반복되는 산업재해, '처벌' 아닌 '손해' 줘야 멈춘다 1987년 이후 자산 1만1774% 불렸다…SK그룹 폭발적 성장 [e공시 눈에 띄네] SK바사, 콜롬비아 코로나19 백신 제 3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오후종합) 와 한솔홈데코가 하한가로 밀려나는 등 한솔그룹주가 동반 급락했고, 건설사 부도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동부건설과 코오롱건설이 7% 이상 하락하는 등 중견 건설사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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