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한별혜원이 배우 황신혜와 흡사한 외모로 누리꾼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 상승중이다.
데뷔 초기 한별혜원은 '리틀 구하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카라의 구하라와 비슷한 용모로 주목받았다.
물론 한별혜원은 구하라와 비슷한 용모지만 사실 황신혜와도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황신혜의 어린 시절과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것.
한 방송 관계자는 "한별혜원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얼핏 보면 구하라와 닮은 것도 같지만, 자세히 보면 어릴 때 황신혜의 모습도 갖고 있다. 묘한 매력을 지닌 그녀가 춤과 노래 실력도 갖췄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인지 남녀공학의 멤버중에서도 한별혜원의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고 말했다.
누리꾼은 "신인 같은데 구하라 닮았다" "하라구, 닮은 여자가 응원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데뷔할 것 같은데 누군지 아는 사람 있나요" 등의 글을 올리며, 한별혜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당시 한별혜원은 데뷔를 앞두고 있던 신인이었고, 언론 방송 등에는 공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도 적잖게 당황했다는 후문. 하지만 곧바로 한별혜원은 남녀공학으로 데뷔했고, 그 때 인연으로 한별혜원은 남녀공학의 멤버를 소개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별혜원은 현재 중학생으로 재즈댄스를 통해 단련된 날씬한 몸매와 168cm의 훤칠한 키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7세 때부터 춤추기를 시작한 한별혜원은 무용 재즈댄스 등도 배우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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