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김구라가 기력왕으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뜨거운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 가을을 맞아 원기 보충과 더불어 멤버들의 기력을 알아보는 기력왕 뽑기 대결을 펼쳤다.
난이도 높은 자세에 멤버들은 난관에 봉착했다. 특히 구라, 재훈, 명수는 저조한 기록하는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어 펼쳐진 2라운드는 '용천혈 누르기'였다. 기력과 연관된 발바닥 혈 자리를 눌러 기력의 세기를 알아보는 중요한 척도인 이 라운드에서 극심한 고통에도 30초 이상 버텨낸 상진과 구라, 휘순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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