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각 업장들 가을 이벤트 풍성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대명리조트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을 다양한 이벤트와 여행투어를 선보였다.

가을 국화축제가 한참인 양평은 23일까지 캐리커쳐이벤트와 국화비누,국화토피어리,국화화장품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국화빵만들기, 국화 감자전 만들기, 국화차 시음행사등이 열린다.

단풍시즌을 맞아 투숙객에 한해 30일까지 용문산입장 30%할인권은 지급한다. 30일에는 16시부터 남사당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보존회가 출연하며 길놀이, 풍물놀이를 비롯해 덜미(꼭두각시놀음), 덧뵈기(탈춤), 살판(땅재주)와 같은 희귀공연도 펼쳐진다.

변산리조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변산반도 버스투어를 진행한다. 내소사, 새만금코스가 일 2회 운영되며 콜센터와 현장데스크 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대인 1만원 소인 7천원이며 내소사코스는 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대명리조트 설악은 다양한 객실패키지와 할인 이벤트로 단풍시즌을 맞이한다. 개관 20주년기념으로 올해 12월16일 까지 주중투숙고객에 한해 패밀리형1박에 7만4천원, 스위트형은 9만1천원 특가에 제공하고 있다. www.daemyungresort.com 대표전화1588-4888

조용준 기자 ju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