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장 초반 매수 우위를 보이다 오전 11시 이후 매도 우위로 돌아선 기관의 물량을 개인 투자자가 받고 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확대되면서 전 거래일 대비 1% 가까이 하락폭이 커졌다.

18일 오후 12시5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7.06포인트(0.90%) 내린 1885.2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현물시장에서 각각 476억원, 1890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707억원 어치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기타가 1672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방어하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팔자'에 나서면서 프로그램으로는 1027억원 어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약세다. 운송장비업종이 2.68%, 전기가스업종이 2.02%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화학(-1.08%), 건설(-1.03%), 증권(-1.44%), 은행(-1.75%) 등이 내림세다. 의료정밀업종과 종이목재업종만이 각각 1.47%, 1.20%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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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6.36%(1.25%) 오른 515.95를 기록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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