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동안 인도의 하이클라스 레스토랑인 '우메콧 방가로어'의 산제이 티아기 총주방장을 초청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인도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인도의 대표적인 요리는 커리인데 인도에서 커리는 모든 반찬을 의미하며 그 종류가 수십 종에 이르며, 모두 15∼16종의 향신료를 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향신료는 쇠고기, 닭고기, 어류, 채소 등 재료에 따라 섞는 방법이 다르며 식욕증진, 소화건위, 방부제 등의 구실을 하며 비타민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가격은 2만6100원부터 4만8000원까지. 단 금요일 저녁 해산물 뷔페는 5만2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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