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도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아시아와 세계' 제 28차 공개 강좌가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 강좌는 미국 덴버대학교 조셉 코벨 국제대학장이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인 크리스토퍼 힐을 연사로 초청해 '미국과 동북아: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도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2004년 9월 시작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좌 후원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 강좌와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개 강좌, 그리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관해 일본의 와세다 대학과 중국의 북경 대학이 함께 참가하는 '한중일 국제 하계 학교 '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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