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난 9일 김지완 사장을 비롯한 본부부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부터 오후12시까지 약 5시간에 걸쳐서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무박 2일 동안 불암산-수락산-도봉산-북한산을 종주하는 '불수도북'을 진행하고 있다.
김 사장은 "북한산 둘레길에서 우리의 소중한 자연,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임직원들의 동료애와 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꼭 봐야할 주요뉴스
"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