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계상 "헤어진 다음 그리운 마음에 주안점을 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계상 "헤어진 다음 그리운 마음에 주안점을 뒀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산=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조금만 더 가까이'에 출연한 윤계상이 연기의 포인트를 전했다.

윤계상은 8일 오후 부산 메가박스 해운대점에서 열린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어떤 점을 생각하며 연기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누구나 헤어짐은 있다. 헤어진 다음, 그리움에 또 아쉬움에서 비롯된 행동들에 주안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술을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직접 경험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영화를 만들어 갔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독립영화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 정유미 윤희석 요조 장서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는 다섯 커플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김종관 감독의 첫번째 장편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